Thai inside2014.03.07 11:46

태국인들의 텐트는 어떨까. 한국에도 아웃도어 활동이 열풍입니다. 한국의 캠핑장에는 용품박람회를 연상시킬정도로 좋은 장비들로 무장한 캠퍼들이 가득하다는데 태국의 캠핑장 텐트는 어떤 모습일까요?

태국의 국립공원 캠핑장에는 보통 텐트와 침구들을 대여해주기도 합니다. 호화로운 장비들은 거의 볼 수가 없습니다. 태국의 기온이 그렇게 심하게 변하는 곳도 아니고 대부분의 이용객들은 산 정상까지 닿아있는 도로로 자가용을 이용해서 쉽게 다가갈 수 있기 때문에 고급장비들을 필요로 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때문에 캠핑장의 느낌은 가족 소풍을 나온 사람들 같다는 인상을 줍니다.




그러면 태국의 텐트안은 어떨까요?


보통 자가용 차량을 이용하기 때문에 짐에 대한 큰 부담은 없습니다. 때문에 사용하는 침구들이나 장비들을 가져가는데 무척 편하죠. 어떤 분들은 커다란 프로판개스 통을 들고와 고기를 굽는데 사용합니다. 그다지 제한은 없습니다.




장비가 좋지않아서 위험하지 않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태국은 영하로 떨어지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상온이고 건기에 바람이 강한 산속 국립공원에선 춥습니다만, 사진에서 보듯 제공된 담요들은 모두 솜이불 입니다. 조심해야할 것이 있다면 '빈대'처럼 침구속에 살며 잘 깨무는 벌레들입니다.

침구는 받으면 반드시 넓고 태양이 강한 곳에서 확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비가 없는 사람은?


역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부분의 국립공원에서는 텐트나 침구를 임대해줍니다.

다만 어떤 곳은 이미 텐트가 설치 되어있고 텐트와 침구를 따로 계산하거나 , 어떤곳은 처음부터 텐트와 침구를 따로 대여하여  계산하고 직접 설치하거나 어떤 곳은 이미 모든것이 갖추어져 있고 침구까지 포함된 곳들도 있습니다.




비싸지 않을까요?


보통 텐트 대여료는 200-400바트 안팎이고 , 침구를 따로 계산한다 하여도 100-200바트 사이입니다.

그러나 국립공원 안쪽에 위치한 곳이라면 외국인의 국립공원 입장료는 200바트, 역시 캠핑장 입장료가 부가되어 100바트 정도가 될것입니다.

하루 국립공원을 여행하며 캠핑하는데 드는 비용은 500-600바트 전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100바트 - 3,500원 2014년 3월 기준)


교통만 허락이 된다면 얼마든지 태국의 수려한 자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텐트밖에 없나요?


보통은 리조트 , 호텔, 게스트하우스, 홈스테이등 다양한 형태의 숙소들이 국립공원 밖에 있습니다. 때문에 숙박후 바로 국립공원에 진입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다만 국립공원 내부에서 제공하는 방갈로와 같은 숙소들도 있습니다.  가격은 500-1000바트 전후이며, 지역과 인기도, 그리고 상태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관리가 잘 안되는 곳 같은 경우는 100-200바트도 있습니다. 텐트보다는 높은 가격이 형성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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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angkoksnaps N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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