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사진'에 해당되는 글 20건

  1. 2013.08.05 Beauty of Khemmarat
  2. 2013.02.15 질풍노도의 시기
  3. 2013.02.07 싸턴 선착장
  4. 2013.02.06 부적의 거리
  5. 2013.02.02 빛이 쏟아지던 순간
  6. 2013.01.22 버마의 향기
  7. 2013.01.13 꽃 팔러 가는 길 - 암파와 (2)
  8. 2012.12.18 스노클링의 천국 - 꺼쑤린 이야기 3
  9. 2012.11.30 콰이 널 만나고 싶다.
  10. 2012.11.08 Wat Kalaya 에서..
Gallery2013.08.05 12:28


Beauty of Khemmarat


2013.07.22

Khemmarat Ubonrachath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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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2013.02.15 00:56


질풍노도의 시기


2013.02.14

Wat HuaKhuang AmphoeMuang Nan Thai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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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2013.02.07 01:10



싸턴 선착장(아시안티크로 가는 사람들)


2013.02.06 

Sathon B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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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2013.02.06 13:58






부적의 거리


Maharad Road BKK

201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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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2013.02.02 15:28



빛이 쏟아지던 순간


2013.01.23 

Jedi Phuthakhaya Sangkhlaburi Thai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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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2013.01.22 01:44



버마의 향기

2013.01.20 Sangklab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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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2013.01.13 03:30



꽃 팔러 가는 길

2012.01.13 Amphawa Thailand




한 척의 나룻배는 삶이다.

우리는 어떻게든 꽃을 지고

깊은 강을 지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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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i inside2012.12.18 11:37

날씨가 너무 좋아서 몇몇 사람들과 함께 100바트 씩 지불하고 배를 타고 쑤린군도 여기저기로 스노클링을 나간다.

햇빛이 파고는 이 에메랄드 바다는 환상 그 자체다 , 바닥의 모래와 바위가 훤히 보인다고  얕은 곳으로 생각하면 오산이다.

적어도 연한 색의 바다라고 해도 2-3미터는 기본이다.




배를타고 한동안 어디론가 깊은곳으로 나아간다.





우리 가이드 아둔이 데리고 간 스노클링 포인트 

이곳은 다소 조류가 있었다.

수영실력만 믿고 물에 들어가니 어느정도 조류에 휩쓸려 가는 바람에 멀리 가보지 못했던 곳 . 


사실 조류는 물의 윗부분에서 강하다 . 

물 아래는 조류를 크게 느낄수 없다 하는데 나는 깊게 들어가보지는 못하고 물위에서 첨벙거리고 있었으니 떠내려 갈 수 밖에..




함께 갔던 여행쟁이 누나는 이곳에서 스노클링을 하면서 거북이를 보고 거북이를 따라가다가 죠스를 만나 수중 쇼크에 빠졌던 아픈기억이 있다던데 ..

상어가 종류에 따라서 위험하기도 하지만 크게 위험하지는 않다고 한다. 하지만 보통 사람들은 물 속에서 상어를 만나면 충격과 두려움으로 

물속에서 크게 당황하여 위험한 상황이 되기도 한다.


이번에는 별 어려움없이 즐겁게 스노클링을 즐긴다 .

아쉽게도 아무도 이번엔 큰 거북이를 만나보지 못한 것 같다.





멋쟁이 횽이 입수 준비

함께 간 까트이 (레이디보이)가 이 분만 보면 침을 질질 흘린다.

이곳 쑤린에서 조심해야할 것은 상어나 쓰나미 만은 아니다.




에메랄드 빛이 저 바닷속의 모래며 바위들까지 보이게 한다.

저정도 파란빛이면 이미 상당히 깊은 곳이다. 

나는 아직 스노클링에 익숙하지 않아 적당히 바다수영만 즐기고 자맥질을 해서 산호를 보거나 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바닷물이라 왠만하면 몸이 붕붕 뜬다. 물에 가만히 있기만 해도 입영이 되는 수영달인의 경지에 도달 할 수 있는 바다수영.






이미 스노클링에 익숙한 사람들은 이 일대 바닷속을 샅샅이 뒤져본 모양이다. 물고기도 보고 , 산호도 보고 

푸른하늘보다 더 푸른 꺼 쑤린의 바다. 히말라야와 더불어 내게는 최고의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해주던곳 , 매년 이맘때 여는 것을 알았으니 

나는 심심하면 이곳으로 달려가 며칠간 잠적해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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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i inside2012.11.30 00:03





 

콰이는 태국물소이다. 다른 소들 종류에 비해도 유독 온순하다.

그래서 그런지 콰이라는 말은 태국에서는 멍청이라는 말로도 통한다.


태국농사에 있어서 최고의 파트너 였으며 , 어린이들이 뛰어노는 마을의 아이들을 친구이다.

죽을때까지 일을하며 , 땅과 진흙속을 뒹굴며 힘과 고집이 세기로 유명하지만 공격성이 적은  콰이는 

농경으로 일어난 태국민족의 정서 그 자체이다.


콰이를 찍은 태국작가의 사진을 보고 반해서 난 이 콰이 사진을 찍고 싶어서 안달이 났다.

보통 방콕에서 멀리 떨어진 시골에 콰이들을 키우지만 ,

방콕에서 가까운곳에는 콰이를 보는게 쉽지가 않다.


모처럼 날을 잡아 예전 수판부리 어디엔게 콰이마을이 있던것을 기억하고는 그곳을 찾으러갔다.

두시간정도 만에 찾아낸곳, 찾아 들어간곳은 관광지화 된 곳이었다.

오후 일몰이 시작될즈음엔 모두 우사에 가두어놓는다.

때문에 일몰과 함께 여유스럽게 움직이는 콰이를 찍고싶었던 나는 코가 쏙 빠졌다.

안타까움을 뒤로하고 직사광선에 감흥없는 콰이사진만 몇장 찍어가지고 돌아왔다.


찍으면 찍을수록 , 동물사진이 어렵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좀체로 눈도 맞추어주지 않고 마음대로 움직여주지도 않는 콰이.

생각할수록 안달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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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2012.11.08 02:01

간혹 모르는 사람들이 흔쾌히 사진 촬영에 응해주면 그 사진을을 인화하여 그 사람들이 사는곳으로 가져다 주기도 했다.

드물게 먼곳에서 찍은 사진의 경우는 어쩔 수 없었지만, 최근엔 방콕출사가 잦은편이었다.

얼마전 왓나에서 찍은 꼬맹이들 사진을 보면서 문득 이 아이들에게 사진을 가져다 주고 싶었다.

빈익빈 부익부가 심한 태국에서도 사진이나 카메라 등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지대하지만, 하루벌어 하루먹고 사는 사람들이 카메라를 가지고 있을리도 만무하고 , 더욱이 현상하여 기념하는 경우는 그다지 많지가 않다.

특히나 내가 잘 돌아다니는 시장어귀 , 사원안 사람들이 있는곳 등에는 어김없이 여느 동네 꼬맹이들이 스스럼없이 뛰놀기도 한다.


있는 집 아이들은 피아노에 컴퓨터를 배우고 , 영어를 배우고 부모의 차를 타고 이리저리 다니지만, 

없는 집아이들은 간신히 초등학교에 다니고 오후엔 부모님과 장사를 하거나 또래애들과 발가벗고 뛰어다니는것이 고작이다.

덜렁덜렁 카메라를 메고 다니는 나를 보고 왓나에서 한 꼬마가 뭐하는 사람인지 물었다.

그때 우연히 물어본 "사진 한장 찍을래?" 라는 물음에 아이는 흔쾌히 친구들을 대동해서 함께 사진을 찍은것이 계기가 되었다.


여러 아이들이 나온 사진을 보며 아이들에게 단순한 호기심의 충족이 아닌 실제 기억과 추억을 선물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아이들의 사진을 찍을때 주변에 있던 부모의 허락을 받기는 했지만, 사람들에게서 의아함과 함께 어떤 경계감도 느껴졌었다.



Wat Kalaya 의 오후



얼마전 왓깔라야를 들어갔다가 뛰어놀고 있던 아이들의 사진을 몇장 찍었다.

함께 인화해서 오늘 왓 라캉과 왓 깔라야 , 그리고 왓나 를 차례로 돌며 사진을 전해주었다.

그러자 사진을 주기도 전에 몇몇 사람이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였다. 여태찍은 사진이 하나 없다며..

그들에게 '경계'는 이미 허물어진 모양이다.


그동안 인물사진을 찍을때 좋은 인물을 비교적 선별하곤 했었는데, 

이렇게 요청을 받다보니 사실 내가 선호하는 인물사진을 찍기는 어렵기도 하다.

그렇지만 역시 예쁘고 보기좋은 피사체는 예쁜사진을 만들어준다. 하지만 그 안에서 사진의 진솔함을 찾는다는것과는 거리가 멀다.



엄마와아들


낮에 나에게서 사진 두어장을 찍었던 젊은 아주머니는 오후에 나를 다시보자 이내 아들사진도 부탁한다.

그리고 함께 찍은사진을 너무 흡족해 한다. 이 아주머니에게는 단순한 한장의 사진의미와는 다른 것이다.

이내 고맙다는 와이를 여러번 한다. 

'아닙니다. 오히려 내가 고맙지요.' 내 사진에 큰 의미가 있다는것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구리가 유독 좋은 꼬마




아주머니는 지난번에도 한 장 인화를 해서 드리긴 했는데 , 그때의 폼이 여엉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래서 아주머니가 장사할때 살짝 다시 찍었다.

내가 사진을 들고다닐때 무엇을 하냐며 궁금해하시고 , 먼저 자기 사진도 찍어달라며 또 인화해 달라며 먼저 제안을 하셨었다.

덕분에 이곳 왓 깔라야에 가면 가장먼저 이 분하고 이야기를 하게 된다. 이 아주머니와 이야기를 나눌때는 왠지 모를 쓸쓸함이 아주 많이 느껴진다.


아주머니는 선듯 기다렸던 사진이 건네지자 무척 고마워한다.

꼬마들에게 파는 간식거리를 팔고 있기에 한컵의 콜라 한잔을 얼음에 담아주었다.

가만 생각해보니 인화 값이랑 비슷하다. 


'아주머니 고맙습니다. 혹여 저에게 마음의 빚같은거 생각지도 말아주세요. 한 잔 얼음콜라로 퉁~ 입니다.'

아주머니의 고독




그린타이


요즘들어 자주 목격하는 녹색 뚝뚝, 

드물게 보는 녹색 아이들,

왓 깔라야 어딘가에는 아이들이 뛰어놀고 , 어떤 이들에게는 삶의 터전이다.

한 무리의 서양인들이 자전거를 타고 들어오자 입구의 잡상인들은 조금 바빠진다.


오후해는 누렇게 넘어가는데 , 

시간이 멈춰버린것 같은 왓 깔라야에는 사람들과 함께 나의 추억도 녹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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